왼쪽부터 한글한회 김한빛나리 부장,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차재경 회장, 한글학회 권재일 회장, 국회 개헌특위 김재경 위원장,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어린이문화연대 이주영 회장, 춘천교대 리의도 명예교수, 한글사용성평가위원회 이대로 대표, 한글문화연대 정인환 사무국장.

1. '알기 쉬운 헌법 개정안' 제출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는 춘천교대 리의도 명예교수가 대표 정리하여 마련한 <알기 쉬운 헌법 개정안>을 정부와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지난 2월 28일 대통령 직속 국민헌법자문 특위 김종철 부위원장을 만나 꼭 바꿔야 할 것과 그렇지 않더라도 적극 권장하는 내용을 3단계 정도로 나누어서 실무진들이 참고할 때 효율적이라는 도움말을 얻었습니다.

'알기 쉽게, 친근하게, 우리말 규범에 맞게, 문법에 맞게, 명확하게, 간결하게, 사회 변화와 상황에 맞게, 띄어쓰기법에 맞게'라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헌법 130개 조의 319개 문장에 등급을 매겨 보완하였습니다.

 

이렇게 마련한 개정안을 3월 6일 대통령 직속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정해구 위원장에게, 3월 7일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위 김재경 위원장에게 전하였고, 여야 5당 간사에게도 전달하였습니다. 그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법제처에도 보냈습니다. 

 

 2. '헌법, 국어점수는 몇 점' 설문조사 진행, 그 결과는?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성인 467명과 중학생 426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성인은 온라인 페이스북으로 조사를 했고, 중학생은 국민운동본부 가입 단체인 전국국어교사모임 박상규, 전국사회교사모임 이수영 선생님 도움을 받아 학교 등 설문을 마쳤습니다.  

 

현재 헌법의 국어 점수는 10점 만점에 4.5점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고, 이를 서울신문에 보냈습니다. 이 내용은 3월 13일, 서울신문 단독으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주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서울신문, [단독] 개헌 논란 속 ‘헌법 문장 점수’ 10점 만점에 4.5점 

 

3. 문재인 대통령, 헌법을 쉬운 우리말로 고치는 작업 필요 

3월 14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을 쉬운 우리말로 고치는 작업은 하지 않고 있나?"라는 말을 언급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립니다. 관련 내용 기사입니다.

 

* 조선일보, 헌법 속 한자어/일본식 용어...쉬운 말로 바뀌나

 

4.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길거리 홍보 활동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는 알기 쉬운 헌법 개정안을 앞두고 거리 홍보 계획을 세웠습니다. 3월 16일(금), 3월 19일(월)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지하철 광화문역 앞에서 거리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