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8일(토), 용산국립한글박물관에서 우리말 사랑 동아리 5기 활동 뽐내기 및 마침마당이 있었습니다. 한글문화연대는 지난 7월 초 우리말을 가꾸고 우리말 활동을 열심히 해나갈 중고생 동아리 18곳을 뽑았습니다. 뽑힌 18곳의 중고생 동아리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학교안팎으로 우리말 사랑을 펼쳐나갔습니다. 아침 등교 시간이나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친구들이나 선생님에게 우리말 사랑을 홍보 하였고, 주말이나 한글날에는 동아리부원과 함께 학교 밖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말 사랑 홍보 활동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이날 동아리별로 활동 뽐내기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리말 사랑 동아리들은 활동을 해나가면서 주변 친구들이 사용하는 말, 무심코 내뱉는 말이나 욕, 텔레비전에서, 온라인에서, 주변에서 사용하는 무분별한 언어 사용을 어떻게 하면 바로 잡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활동을 열심히 해나갔다고 합니다.

지난 기수부터 계속 활동한 동아리들도 있지만 우리말 사랑 동아리 5기로 처음 활동을 접한 동아리들은 활동 뽐내기 발표를 하면서 우리말을 더욱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18곳의 동아리 중에는 포항에서 우리말 사랑 활동을 해나간 <우리말 사랑(해밀)>이라는 동아리도 있었습니다. 포항 지진으로 마침마당에 함께 할 수 없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국립국어원장상 으뜸상에는 동점을 받은 <숭신여자고등학교 숭신 우리말 사랑이>, <인천 동양 중학교 동양온새미로>, 한글문화연대 대표상 버금상에는<염광고등학교 바로세움>, 한글문화연대 대표상 보람상에는 역시 동점을 받은 <대덕고등학교 새미기픈물>과 <성심여자고등학교 아름말꽃누리>가 수상하였습니다.

 

열심히 우리말 사랑 활동을 펼친 우리말 사랑 동아리 5기 동아리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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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